1. 신용산역 카페 레이지앤코 도전
역 근처에서 적당한 카페가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항상 지나가면서 봤던 카페를 떠올리고 거기라면 시끄럽지 않아 도란도란 수다를 떨기에 좋겠다는 생각으로 도전을 위해 들어가게 된 카페입니다.
이곳의 설명과 후기를 이야기하고 마지막으로 총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가보시죠~!!
2. 설명 및 후기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7 센트럴파크타워 1층 3호로 신용산역 2번 출구에서 119m입니다.
월화수목금 08:00~20:00 토~일 10:00~20:00입니다.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에스프레소 3,000원
에스프레소 콘파냐 3,500원
아메리카노 브라운 3,000원
아메리카노 레드 3,200원
카페라떼 4,000원
플랫화이트 4,000원
카푸치노 4,000원
바닐라빈 라떼 5,000원
바닐라빈 라떼 보틀 6,000원
카라멜마끼아또 5,000원
크림모카 5,500원
아인슈페너 5,000원
땅콩크림라떼 6,000원
흑임자크림라떼 6,000원
아이스크림라떼 5,500원
아포카토 6,000원
레몬티 5,000원
자몽티 5,000원
오렌지티 5,000원
시트론티 5,000원
레몬진저티 5,000원
블랙자몽티 5,000원
페퍼민트 5,000원
캐모마일 5,000원
라벤더 5,000원
얼그레이 5,000원
복숭아아이스티 3,500원
초코라떼 5,000원
초코라뗴보틀 6,000원
12곡 미숫가루라떼 5,000원
12곡 미숫가루라떼보틀 6,000원
고구마라떼 4,500원
마론라떼 4,500원
녹차라떼 4,500원
녹차크림라떼 5,500원
딸기라떼 5,500원
딸기라떼보틀 6,500원
얼그레이밀크티 5,000원
얼그레이 밀크티보틀 6,000원
플레인요거트 4,800원
블루베리요거트 5,500원
딸기요거트 5,500원
복숭아요거트 5,500원
블루레몬에이드 5,500원
자몽에이드 5,500원ㅈ
오렌지에이드 5,500원
라임에이드 5,500원
청포도에이드 5,000원
원두는 두가지인데 하나는 brown sugar로 스모키하며 시나몬만의 향과 다크초콜릿의 단맛이 어우러져서 바디감을 느끼게 만들어 여운을 준다는 맛이고 나머지 하나는 red winey로 과일의 아로마, 적포도의 산미 그리고 과실향과 함께 산뜻한 바디감을 준다고 합니다.
이곳은 신용산역에서 나와서 걸어가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고 통유리로 되어있어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는지 대충 흘깃거리며 보면 알겠지만 사람이 꽉차 있지는 않았었습니다. 사람이 많지는 않구나 하며 안심하고 들어가서 메뉴를 골라보았는데 이곳은 원두의 설명도 되어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원두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를 둘러보면 핸드폰 충전도 가능한 곳이 있었습니다.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역 가까이서 잠시 머물고 가고 싶은 사람에게 적당한 카페였습니다. 크로플 같은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었어서 같이 먹기에도 좋았고 창가쪽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그곳에 앉아서 바깥풍경을 구경하기에도 좋았습니다.
3. 총평
역근처에 머물고 가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신축같고 깔끔한 느낌이였지만 꼭 이곳은 가야한다! 싶은 개성이라거나 감성있다 싶은 카페는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녹차라떼를 먹어보았는데 적당하게 먹기 좋은 맛이였습니다. 메뉴들도 적당한 음료들로 있는 느낌이였구요. 그래서 가성비로 좋은듯한 카페로 기억에 남게되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저는 총점 5점 만점에 3.5점을 드리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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