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동푸딩 용산점 카페 도전 후기

1. 포동푸딩 용산점 카페 도전

인스타에서 슥슥 보다가 맛있어보이고 귀엽게 생긴 포동푸딩집을 발견했습니다.

어머 이건 가야겠다 싶어서 도전하러 갔던 곳의 설명과 후기를 이야기 한 다음에 총평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2. 설명 및 후기

도전한 포동푸딩카페 푸딩사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23-9 1층으로 용산역 1번 출구에서 697m입니다. 골목 안쪽 노란대문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포장, 배달,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단체석으로 보이는 건 한테이블정도. 

월~일 12:00~20:00

네이버예약이 가능하고 네이버 페이로 1%~최대 5%까지 적립 가능합니다.

 

밀크푸딩 5,500원

메이플 푸딩 6,000원

초코베어 8,500원

말차 베어 8,500원

딸기푸딩 6,500원

말차푸딩 6,000원

초코푸딩 6,000원

얼그레이 푸딩 6,000원

브라운슈가 푸딩 6,000원

허니레몬 푸딩 6,000원

버터스카치 푸딩 6,500원

라즈베리 푸딩 6,000원

커스터드 푸딩 6,500원

 

더치 아메리카노 3,500원

더치 라떼(오직 ice) 4,000원

더치 바닐라 라떼(오직 ice) 4,500원

포동 딸기에이드 7,000원

포동 망고에이드 7,000원

유자에이드 5,500원

자몽에이드 5,500원

메실에이드 6,000원

오미자에이드 6,000원

청포도에이드 6,000원

 

논-카페(오직 ice)

딥초코라떼 5,000원

제주말차라떼 5,000원

블랙밀크티 5,000원

피치 우롱티 4,000원

페퍼민트티 4,000원

얼그레이티 4,000원

유자 캐모마일티 5,000원

자몽블랙티 5,000원

복숭아 샤벳티 7,000원

 

메론크림소다 6,500원

젤리에이드 6,500원

푸링크세트 8,500원

 

패키지 100원

박스포장 1,000원

보냉포장 1,500원

 

 

저는 오랜만에 예쁜 푸딩이 먹고싶었습니다. 일본에서 예전에 먹었던 커스터드 푸딩이 생각나서  커스터드 푸딩을 먹었는데 달달한데 너무 달달하진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푸딩들 포장 되어있는게 너무 많았어서 사고싶은 욕구들이 생기더라구요.

노란색 느낌의 포동푸딩이 위치한 곳은 걷다보면 포동푸딩 그림이 그려진 포스터가 붙여져 있는데 거기서 쭉 들어가시면 됩니다. 골목을 걷다가 머물고 가기좋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였고 심지어 화장실 문도 낮은 문으로 노랗게 되어있었습니다. 컨셉에 맞춰져 있네요. 안으로 들어와서 둘러보면 자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제가 금요일 저녁에 갔을 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 자리가 있었어서 웨이팅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포토존도 있고 아기자기한 용품도 팔고있었어서 무엇이 있는지 구경하기에도 좋았고 사진 찍기 위해 배경으로 삼는 것도 좋은 곳이였습니다. 알록달록한 버스정류장의 의자느낌이 드는 의자들도 인테리어 상으로 귀여워보였습니다.

그곳에서 주문하고 둘러보니 타코야끼 기계도 있었습니다. 1시간 반에 8,500원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도 즐길 수 있었으면 좋았겠으나 저녁 먹고 난 뒤 배가 너무 불러서 시도는 못했습니다.타코야끼 기계랑 재료들까지 준다하니 오래 즐길 수 있을 카페입니다.

숟가락도 귀엽고 푸딩들도 귀엽고 초코베어랑 말차베어도 곰처럼 꾸며져 있어서 귀여웠던 이곳 잘 머물고 갑니다.

 

3. 총평

개인적으로 버터랑 커피가 들어갔을 버터스카치 푸딩이 궁금했습니다. 새로운 맛들의 푸딩들이 많았어서 하나씩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들었구요. 음료의 가격은 싼 편이였습니다. 맛들이 궁금해지는 푸딩들이 여러가지가 있고 카페에서 즐길 수 있을 거리가 있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제가 먹어본 커스터드 푸딩도 그럭저럭 맛있는 편이였고 귀여운 것들을 볼 수 있고 좋았구요. 다만 내부가 작은 편이였고 음료도 시켰었는데 음료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였어서 한 번 즐겼으면 되었다 계속 오고싶다는 느낌의 가게는 아니라 제 점수는 5점 만점의 4.5점 드립니다. 주관적인 평가가 들어가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