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미헌 갈비탕 구매 도전
겨울에는 따끈한 국물이 끌립니다. 따끈한 국물에 고기까지 들어있다면 정말 맛있는 음식이지 않을까요.
그런 김에 이번에는 주위사람에게 추천받기도 했고 마켓컬리 어플에서도 추천하는 음식으로 사미헌 갈비탕이 나오길래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이것을 먹어보고 그것과 관련한 설명과 도전해본 후기 및 총평을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저와 함께 가보시죠~!!
2. 설명
사미헌은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19의 육류,고기요리집입니다. 국내 전 대통령과 전 세계 저명한 인사들이 방문한 곳 그리고 APEC 별 5개 월드 음식점, 문화관광부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음식점에 지정 되어있는 곳입니다. '오래가는 행복은 정직한 것에서 비롯된다'라는 철학을 가진 그 곳에서의 방문자리뷰를 보면 음식이 맛있다고 리뷰들이 많이 보이는 곳으로 그런 곳에서 갈비탕을 우리가 부산까지 갈 필요없이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마켓컬리에 내놓았습니다.
참고로 사미헌에서 갈비탕만 내놓은 것은 아니고 꼬리곰탕, 매운 소갈비찜,고기듬뿍 아롱사태 곰탕,우거지 갈비탕 등등 다른 것도 마켓컬리에 올라와있더라구요.
금액은 12,000원입니다.
원재료명과 함량->
*소고기육수 70%[정제수, 우잡육 및 지방(국내산50%, 미국산 50%)14%, 양념(무(국내산),양파(국내산),
대파, 국간장,복합조미식품,소주,마늘,소금,L-글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인삼]
*소탕갈비찜(뼈포함)30%[소갈비(미국산56%,정제수,양념(무(국내산),양파(국내산),진간장,갈색설탕,대파,복합조미식품,미향,마늘,생강,흑후추가루,L-글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
갈비로 육수를 우려낸 것으로 오랜세월 이어온 비법을 담은 육수라고 합니다. 착색료를 넣지 않아 담백하고 시원한 맑은 육수와 어우러지는 갈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HACCP 인증 시설에서 만들어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드실수 있다고 합니다.
보관방법은 냉동보관입니다.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은 냉동 상태에서 또는 냉장 해동 후에 센 불에서 끓이면 되고 너무 오래 또는 한 번 이상 끓이면 짠맛이 날 수 있다고합니다. 다 끓인 다음에 대파를 넣어드시면 더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소량의 잔뼈가 있을 수 있으니까 드실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3. 후기 및 총평
제가 갈비가 몇개인지 세어보았는데 4~5개가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적당하게 있는 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한번 끓여서 먹어보았는데 간이 되어있었고 조금 짭잘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다 먹지 못하고 놔줬다가 다시 한번 더 끓여 먹으면 짜서 먹기가 힘들 수 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먹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싱거운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맑고 감칠맛이 느껴져서 계속 입에 들어오는 국물이였는데 파를 송송 넣으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김치하고도 어울리는 갈비탕 다음에도 또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부산까지 가서 14,000원짜리 갈비탕 먹는거보다는 싸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총점은 평점 5점 만점에 4.5점 입니다.
위의 글은 주관적인 평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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