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 금곡 청춘면가 칼국수 이영자 맛집 도전 후기

1. 호매실 금곡 청춘면가 칼국수 이영자 맛집 도전

고기랑 면이 끌렸던 하루 칠보산 근처에 있는 호매실 금곡 청춘면가 칼국수를 도전했습니다.

푸짐하게 주던 그곳의 설명과 후기 및 총평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저와 함께 가볼까요~!!

 

2. 설명

도전한 청춘면가 음식사진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73번길 166 

칠보산 근처입니다.

 

매주 월 정기휴무

화~일 11:00~21:30 (15:30~17:00 브레이크 타임)

 

맛있소 11,000원-목심을 정통 중화불맛을 입혀서 담백하게 맛있게 볶고흑임자면 위에 올려놓고 건강한 육수가 있는 맛있닭

맛있닭 11,000원-돌미나리로 찐 푸짐한 닭반마리와 건강한 맛이 있는 육수에 흑임자면이 있는 맛있닭

맵소 12,000원-맛있소를 맵게 만든 버전

맵닭 12,000원-맛있닭을 맵게 만든 버전

맛있때지 7,000원-탕수육 비슷하고 유자소스가 같이 나온다.

서리태 콩국수 8,000원

 

이영자씨가 추천해주었다는 그집이자 방송도 몇번 탄 집입니다. 직접 제면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일 저녁에 가면 웨이팅이 없었습니다. 일요일 점심이나 이 때가면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주차는 가능하나 자리가 별로 없어 주로 길가에 줄줄이 주차합니다.

포장도 되지만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이 포장해야 불지않고 맛있습니다.

웨이팅이 있을경우에는 대기표를 카운터에서 받는 식 입니다. 받고 입구쪽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몇명 앉아 기다릴 수 있습니다.

1인1주문이고 면, 공기밥 추가가 무료이며 곱빼기도 무료입니다.

밑반찬은 김치로 나눠줍니다.

 

3. 후기 및 총평

 

매콤한것을 좋아해서 맵소를 시켜먹었는데 소고기랑 숙주랑 흑임자면이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매콤한 정도는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콤한 정도였습니다.  불맛이 느껴져서 더 맛있더라구요. 칼칼하고 매콤해서 국물 생각이 가끔씩 생각이 납니다. 근데 매콤해서 밑반찬으로 주는 김치는 안 끌리더라구요.

흑임자면은 다른 데에서는 먹어본 적이 없었어서 새로운 면 느낌이였고 쫄깃했습니다.

먼저 숙주를 먹어주고 그다음에 고기약간 그다음으론 면을 골라 먹어주었어서 먹을게 다양한 느낌이였습니다.

가격은 예전보다 오른 듯했는데 그래도 양은 많아서 다 먹고나면 배가 부릅니다. 

가게 외,내관은 인스타에 올릴정도로 이쁘진 않고 그냥 로컬의 맛집느낌이였습니다. 2층 집인데 1층만 사용합니다.

근데 주차는 차를 가지고 오신 분은 조금 불편하겠다 싶었습니다. 매콤한 걸 먹고 난뒤 달달한게 땡길 수 있는데 바로 옆집에 카페가 있고 크로플집도 있더라구요. 먹고 배 소화 시키기위해 칠보산도 바로 근처에 있으니까 걷는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총평은 맵소만으로는 5점만점에 4.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