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낙원테산도 일본식 맛집 도전 후기

1. 용산 낙원테산도 일본식 맛집 도전

 

 

카츠산도와 일본식 오므라이스를 맛 볼수 있다는 곳에 가보았습니다.
이번의 용산 음식은 낙원테산도인데 오므라이스가 문득 먹고 싶었어서 고르게 된 곳입니다. 직원이 계란을 잘라주면 한번에 덮이는 오므라이스를 파는 이곳에서 먹어보고 그곳의 설명과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2. 설명

도전한 낙원테산도 외관 사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6층으로 용산역 1번출구에서 99m입니다.
월~일 10:30~21:30으로 21:00은 라스트오더입니다.
주차(아이파크몰 내부이기 때문에),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이 됩니다.

 

낙원오믈렛 13,900원-부드럽고 몽글몽글한 계란이 올라가 있어 이곳의 대표 오믈렛입니다.
김치오믈렛 13,900원
오리지널 산도 9,900원-부드러운 계란과 담백한 소스가 어울린다는 샌드위치입니다.
다시마끼 산도 9,900원
히레산도 11,900원-육즙이 풍부하며 두툼하기ᄁᆞ지 한 일본식 돈카츠 샌드위치입니다.(안심)
로스산도 11,900원-육즙이 풍부하며 두툼하기까지 한 일본식 돈카츠 샌드위치입니다.(등심)
낙원모듬카츠 15,900원- 등심, 특등심,안심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고 하는 이곳의 모듬카츠입니다.
나폴리탄 파스타 11,900원
쉬림프 오이스터 파스타 12,900원
통베이컨 매콤크림 파스타 12,900원
낙원밀크티 4,900원
캔디소다 3,900원
사쿠라소다 3,900원
메론소다 3,900원

3. 후기

 

이곳에 평일 저녁 7시쯤에 갔었는데 휴일전날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웨이팅이 있었고요. 웨이팅 해서 들어갔는데 앉아서 기다리니까 생각보다 빨리 안 나와서 기다리는게 조금 걸린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곳은 직원에게 주문하는 방식이 아니라 태블렛에 메뉴 선택해서 장바구니에 담아 메뉴 주문을 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그 태블렛은 음식사진도 간단한 설명도 같이 보여주어서 좀 더 메뉴를 잘 고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물과 앞접시랑 숟가락이랑 포크가 나옵니다. 한번 보았더니 앞접시가 약간 작고 곡선의 느낌을 드러내는 것이 비누갑이 생각나게 했습니다. 인테리어 소품 같았고 부드럽고 감성 있는 느낌의 컵과 접시라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벽에도 보니 음식 포스터들이 감성있게 붙여져있더군요. 그리고 반찬으로 피클도 같이 나왔습니다. 다른 음식들이 느끼할 수 도 있어서 그것을 보완 해주기 위해 아삭아삭하게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반찬으로 나온 듯 했습니다. 어찌 되었든 김치오믈렛을 주문했어서 나왔을 때 앞접시보다 조금 더 넓은 비누갑 접시에 담겨져 나왔어서 먹어보았는데 소스 없이 먹어야 김치맛이 느껴져서 소스랑 같이 먹으면 김치볶음밥인지는 혼동이 올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오므라이스가 나왔을 때 오므라이스를 자르기 전에 직원분이 사진 찍을 시간을 주셨습니다. 쉬림프 오이스터 파스타도 먹어 보았더니 이것의 맛으로는 얇은 면으로 되어있는 로제 파스타맛이 느껴졌습니다. 예상이 되는 맛이였지만 맛있게 먹어서 좋았습니다.
이것은 저의 주관적인 후기임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