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슐리퀸즈 여의도 한강공원점 맛집 도전
작년에 갔던 애슐리퀸즈가 생각이 나서 한번 또 가자는 마음에 이번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점을 방문해보았습니다.
그곳의 설명과 맛있게 먹고 즐겼던 후기랑 총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2. 설명 및 후기
매일 11:00~21:00 운영합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로 290 2층 애슐리퀸즈로 여의나루역 3번출구에서 558m입니다. 이랜드크루즈2터미널 2층에 있으며 에스컬레이터나 엘레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계단으로만 이용가능합니다.
주차, 예약 가능합니다.
성인 평일런치 19,900원
평일디너 25,900원
주말,공휴일 29,900원
초등학생 평일런치 12,900원
평일디너 15,900원
주말,공휴일 15,900원
미취학아동 평일런치 7,900원
평일디너 7,900원
주말,공휴일 7,900원
브라운버터스테이크 25,900원(샐러드바 미포함 금액)
평일런치와 평일디너는 네이버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석은 5분 이상 늦으면 취소됩니다.
창가석은 당일 매장 상황에 따라 배정될 것으로 사람이 많을시 배정이 힘들 수 있습니다.
단체석 사용시 단체석이 많지 않으므로 나눠 앉으실수 있습니다.
주차는 여의도한강공원제1주차장(이랜드크루즈 주차장 가능)으로 3시간 무료입니다.
모든 모바일 쿠폰이나 결제수단 및 무료식사권은 사용이 안 됩니다.
제가 다음날을 네이버로 예약을 해보려고 했는데 당일이나 다음날로 예매하려고 하면 이미 예약이 차있어서 예약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직접 방문을 했었구요. 들어가보면 키오스크가 있고 먼저 결제를 한 다음에 계단을 올라가면 되었습니다. 올라와 둘러보니 평일 디너라 그런지 사람이 꽉차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있는 편이였습니다. 창가쪽을 보니 한강뷰이긴 했지만 배들로 가려진게 좀 있었어서 찐 한강뷰의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어찌되었든 영수증에 있는 자리번호표대로 자리에 앉아서 접시에 먹고싶은 음식을 마음껏 담아서 앉아 먹으면 되었고 다 먹고 접시를 비울 때 벨을 누르면 로봇이 다가옵니다. 로봇이 도착하기를 가만히 기다렸다가 근처에 멈춰서면 먹은 식그릇을 담아서 보내면 됩니다.
지금은 딸기축제여서 딸기디저트들을 맛있게 먹었고 와플코너가 있는데 바나나칩이랑 바나나생크림도 구비가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3. 총평
모밀의 경우는 토핑재료가 조금 부실하다는 느낌이 있었고 우동이나 쌀국수를 받고싶을 때는 바로 그 자리에서 계시는 직원을 호출하는게 아니라 조금 거리가 있어보이는 직원을 호출 해야하는데 그게 좀 번거롭게 느껴지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와플코너의 초콜렛소스가 떨어진지 조금 된걸로 보이는데 교체가 안 되어있기도 했구요. 하지만 다른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들을 한번에 즐길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편이였습니다. 딸기와 관련된 디저트들이 여러가지 내놓아져 있었어서 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단 타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와 보면 보이는 1층은 애슐리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아보이는 곳이였고 디너로 먹고 밖에 나와서 보면 넓은 한강과 어우러져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들이 예뻐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총점 5점만점에 3.8점으로 평해봅니다.
'맛집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용산역 버거맛집 더백테라스 도전 후기 (0) | 2023.02.17 |
---|---|
[마켓컬리] 내돈내산 콜린스다이닝 문어감자샐러드 도전 후기 (0) | 2023.02.16 |
필라프에빠지다&파스타 호매실점 배달음식 도전 후기 (0) | 2023.02.14 |
2030 인기라는 메타버스 본디(bondee) 어플 도전 후기 (0) | 2023.02.13 |
수원 금곡 굼굼당 방문 도전 후기 (0) | 2023.02.12 |